때는 바야흐로 자그마치 딱 일년전...(사실 정확히 언제인지도 모름..) 평상시와 똑같이 일하는 개미였는데... 목에 겁나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이물감 있었다.. 그냥 목감기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내면서 지금은 담배를 완전히 끊었지만 저 때는 일하면서 담배 타임 때 한 개씩 뺏어피면서 회사 뒷담도 까고ㅋㅋㅋㅋㅋ(지금은 퇴사)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 도저히 목이 너무 답답하여 엄마한테 말하니 너무 아프고 하면 내과 한번 가보라고 해서 일하는 개미는 평일에 병원을 갈 수가 없지요ㅠㅠ 주말에 집 근처 내과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목이 너무 답답한 이물감이 심하다고 하니 목을 주물럭 주물럭 만지면서 초음파 한번 찍어보자고 하셨다. 얼마 나올까 별일 아닐 텐데라는 생각으로 나는 초음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