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 큰 병원을 가라 하는데 일하는 개미는 평일에 병원을 갈 수가 없어서... 토요일에 검사를 받을수 있는 병원을 찾다 보니 인천 송도에 있는 남문석내과를 가게 되었다.. 그때 당시에는 병원이 생긴지 얼마 안돼서 병원이 시설도 좋고 깨끗했다ㅎㅎㅎ 의사선생님한테 저번과 똑같이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답답해요 말했더니 내 목을 만지면서 목에 먼가 잡힌다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때까지도 크게 심각한 생각을 1도 못했다 그러면서...오늘은 검사가 안되고 예약하셔서 다음주에 검사해야 한다고 속으로 또 병원을 와야하구나ㅠㅠ 그렇게 예약을 잡고 다음 주가 되어서 새침 검사를 하였는데 새침 검사는 초음파를 보면서 목에 바늘을 찔러 넣어 결절이 있는 조직 샘플을 채취하는 검사이다. 의사 선생님께서 검사를 하기 전..